겐트리손크림 주요 성분과 효능, 사용법 주의점

겐트리손크림(Gentrisone Cream)은 신풍제약에서 제조한 복합 피부질환 치료제로, 피부 염증을 줄이고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항생물질과 스테로이드, 항진균 성분을 모두 함유하고 있어 세균성, 진균성 감염, 코르티코이드 반응성 피부질환 치료에도 효과적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겐트리손크림 주요 성분과 효능, 사용법 주의점을 살펴보겠습니다.

 

겐트리손크림 주요 성분과 효능, 사용법 주의점

 

겐트리손크림 주요 성분과 효능

 

겐트리손크림은 항생제 성분과 스테로이드, 항진균제 등을 함유하고 있어 다양한 피부질환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요 성분은, 베타메타손 디프로피오네이트 640μg/g, 클로트리마졸 10mg/g, 젠타마이신 황산염 1mg/g 등으로, 함께 작용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겐트리손크림은 20g 튜브 형태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세균성, 진균성 감염 증상을 치료하고 코르티코이드 반응성 피부질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알레르기성, 접촉성, 아토피, 지루성, 습진, 간찰진, 박탈 피부염, 만성단순 태선 등 다양한 피부질환에 사용됩니다.

 

겐트리손크림 효능

  • 항염 효과

겐트리손크림 주요 성분인 베타메타손은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억제하고 혈관 투과성을 줄여 염증 반응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연구에서도 베타메타손은 다양한 피부 염증 질환, 특히 아토피 피부염, 접촉성 피부염, 습진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면역조절 기능

겐트리손크림의 스테로이드 성분은 면역기능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베타메타손은 T세포의 활성을 억제하고 사이토카인 생성을 감소시켜 과도한 면역 반응을 억제해 건선, 루푸스 등의 자가면역 피부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겐트리손크림 효능 아토피 증상

 

  • 피부 장벽 강화

겐트리손크림에 함유된 스테로이드 성분은 피부 세포의 분화를 촉진하고 지질 합성을 증가시켜 피부 장벽을 강화합니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과 같이 피부 장벽 기능이 손상된 질환의 피부 장벽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항균 작용

겐트리손크림에 함유된 젠타마이신 황산염은 강력한 항균제로, 세균의 단백질 합성을 억제해 세균의 성장을 막고 세균 감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그람 음성균에 대한 강력한 효과가 있어 피부 세균 감염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 가려움증 완화

겐트리손크림은 히스타민과 같은 가려움 유발 물질의 작용을 억제해 가려움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겐트리손 그림을 사용해 본 후기에서도, 염증 반응을 줄이고 다양한 피부질환에 동반되는 가려움증 해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항진균 작용

겐트리손크림의 성분 중 하나인 클로트리마졸은 강력한 항진균제로, 진균 세포막의 에고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무좀, 어루러기, 칸디다증 등 다양한 피부 진균 감염에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 혈관 수축 작용

겐트리손크림의 베타메타손 성분은 혈관 수축 작용을 통해 피부의 발적과 부종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혈관을 수축하는 기능은 알레르기 반응이나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과 발적, 가려움증을 빠르게 완화할 수 있습니다.

 

  • 항알레르기 효과

겐트리손크림은 강력한 항알레르기 효과가 있어 다양한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의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베타메타손은 알레르기 반응의 주요 매개체인 T세포와 호산구의 활성을 억제해 알레르기성 피부염, 두드러기 등의 알레르기 반응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겐트리손크림 사용법과 주의점

 

겐트리손크림 사용법과 주의점

겐트리손크림은 1일 2회 아침, 저녁에, 환부와 주위에 엷게 바른 후 가볍게 문질러 주면 됩니다. 하지만, 3~4주 이상 장기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상처나 점막 부위, 세균성 또는 진균성 감염이 있는 부위에는 사용하지 말고, 임산부나 수유부, 소아는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 겐트리손크림 주의점

겐트리손크림은 피부 자극, 가려움, 발진, 위축 등이 생길 수 있으며, 장기간 사용 시 피부 위축이나 스테로이드성 여드름 등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하며, 눈이나 질 등의 점막 부위는 피하는 것이 좋고, 2주 이상 사용해도 호전되지 않으면 전문의와 상의해 조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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