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콩 효능 및 영양성분 먹는 법과 주의점

호랑이 콩은 열대 아메리카 원산인 강낭콩 일종으로 콩 껍질과 콩에 호랑이 무늬가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영양이 풍부하고 적응력이 뛰어나 전 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습니다. 특히 단백질과 아미노산,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심혈관 건강과 당뇨병, 다이어트와 변비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호랑이 콩 효능 및 영양성분 먹는 법과 주의점 등을 알아봅니다.

 

호랑이 콩 효능 및 영양성분 먹는 법과 주의점

 

호랑이 콩 영양성분과 효능

 

호랑이 콩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면서도 다양한 피토케미컬과 사포닌, 이소플라본,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등이 풍부해, 해독과 해열, 심혈관 건강과 당뇨병, 면역력 강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색소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혈류를 개선하고 노화 방지와 피부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목차
  1. 호랑이 콩 영양성분과 효능
  2. 호랑이 콩 영양성분
  3. 호랑이 콩 효능 6가지
  4. 면역력 강화
  5. 심혈관 건강
  6. 혈당 관리
  7. 뼈와 관절 건강
  8. 다이어트 효과
  9. 간 건강과 지방간 예방
  10. 호랑이 콩 먹는 법
  11. 호랑이 콩 주의점

 

호랑이 콩 영양성분

호랑이 콩에는 단백질과 탄수화물, 지질 등의 필수 영양소와 사포닌, 이소플라본, 안토시아닌 등 다양한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B, E, K, 칼슘과 칼륨, 철분, 인, 구리, 셀레늄, 마그네슘, 망간, 라이신, 로이신, 트립토판, 트레오닌 등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호랑이 콩 효능 6가지

 

  • 면역력 강화

호랑이 콩에는 안토시아닌과 사포닌 등이 풍부해 피를 깨끗하게 하고 혈류를 개선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복합 탄수화물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유익균을 늘리고 소화기 건강과 염증 조절,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면역력 저하로 감기에 자주 절리는 여성

 

  • 심혈관 건강

호랑이 콩에는 다양한 폴리페놀과 사포닌, 엽산, 칼륨 등이 풍부해 각종 노폐물과 나트륨, 독소 배출에 도움을 주어 혈류를 개선하고 심혈관 질환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포닌은 피를 정화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칼륨은 혈관을 이완시켜 고혈압을 예방하고 심기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 혈당 관리

호랑이 콩에는 식이섬유와 복합 탄수화물이 풍부해, 천천히 소화 흡수되므로 혈당 수치를 급격하게 올리지 않아 혈당 스파이크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다른 음식물 소화를 늦춰주어 당뇨병이 있거나 혈당 관리해야 경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뼈와 관절 건강

호랑이 콩에는 칼슘과 망간 등의 미네랄이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엽산과 구리도 많이 들어 있어 염증을 줄이고 관절과 인대의 유연성을 높이고 관절 건강과 뼈 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 다이어트 효과

호랑이 콩에는 전분과 섬유질이 풍부해 열량이 낮으면서도 쉽게 포만감을 주어 식욕을 억제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수용성과 불용성 섬유질을 모두 함유하고 있어 소화기 건강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시 발생하기 쉬운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 간 건강과 지방간 예방

호랑이 강낭콩은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레시틴을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해 지방간을 막아주고 혈액을 정화해 고지혈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깐 호랑이콩과 꼬투리

 

호랑이 콩 먹는 법

호랑이 콩은 다른 강낭콩처럼 밥에 넣어 먹거나 떡 콩고물을 만들고 콩국수, 콩장, 빵과 과자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단백질이 풍부한 호랑이 콩은 고기를 잘 먹지 않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며, 서양권에서는 삶아서 요리에 곁들이거나 수프나 퓌레, 샐러드 등에 넣어 먹기도 합니다.

 

호랑이 콩 주의점

호랑이 콩은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날로 섭취하면 독성이 있어 복통, 설사,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소화불량, 가스, 복부 팽만감 등 소화기 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하루 200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피트산과 프로테아제 억제제, 전분 차단제 등도 들어있지만, 물에 담그거나 익히면 대부분 제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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