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섬유는 무말랭이와 시래기에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좋은 효능이 많습니다.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 속도를 느리게 하여 혈당을 조절 하며, 췌장에 부담을 줄여 주기 때문에 당뇨병 개선 효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식이 섬유가 건강에 좋다고 증명된 것은 불과 20여년 전이며, 그 전에는 영양분의 흡수를 방해하는 물질로 취급받아서 좋지 않은 취급을 받아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반응이 달라져 변비를 예방하여 대장암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어떤 책에서는, “변비는 장시간 발암 물질을 장내에 축척되게 항여 발암 물질의 농도를 상승하게 하고 장벽을 자극하여 암에 걸리기 쉽게 한다. 그러므로 변비를 해소해야 대장암을 예방할수 있다. 이것을 위해서는 식이섬유가 필요하다.”는 비슷한 내용을 실어 종종 볼수 있습니..
녹차의 좋은 효능과 종류, 녹차 마시는 방법도 알아봅니다.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녹차는 녹차와 홍차 우롱차 정도입니다.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커피 대신 녹차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녹차에는 발암을 억제하는 ‘카테킨’ 성분을 유하고 있어 더 좋습니다. 카테킨은 레드 와인에 함유하고 있는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탄닌’ 이라고도 합니다. 카테킨에는 암을 예방하는 효능뿐 아니라 혈압이 상승하는 것을 억제하는 효능과 혈중 콜레스테롤 증가를 억제하는 작용도 있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녹차는 차나무에서 따낸 차잎을 제조하는 과정에서의 발효 여부에 따라서 녹차, 홍차, 우롱차로 나뉘고 있습니다. 차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새로돋은 가지에서 따낸 어린잎을 차 제조용으로 사용하며, 5~8월에 거쳐 잎을 ..
말짱 도루묵 이라는 뜻과, 도루묵 은어의 맛과 효능도 알아 봅니다. ‘말짱 도루묵’이라는 말로 도루묵 값어치가 낮아지는 것 같지만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며 별미로 먹고 있습니다. 도루묵이라는 말에는 선조 임금님과 관련된 이야기가 정설 처럼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임진왜란 때 선조왕이 피난 길에, ‘묵’이라는 생선을 드시게 된것입니다. 그 맛이 좋아, ‘은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됩니다. 그리고 전쟁이 끝난후 궁궐에 돌아온후 그맛이 생각나, 다시 먹어 보니 맛이 너무 없어, “도로 묵이라고 해라.”고 했다고 전해져 옵니다. 이럿게 ‘도로 묵’이 ‘도루묵’이 되었으며, 앞에다가 말짱이라는 말까지 붙이게 되어, 말짱 도루묵이라는 말이 생겼다며 웃기도 합니다. 도루묵 이라고 부르게된 다른 설은, 이또한 ‘..
신비한 과일 무화과, 말린 무화과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린 무화과 보다는 싱싱한 무화과가 맛도 좋고 효능도 더 좋겠지만 수확한지 얼마지나지 않아 신선도가 떨어지고 곧 무르게 되면서 유통에도 많은 제약이 따릅니다. 싱싱한 무화과는 좀처럼 구경하기 힘들다가 근래에 들어서야 시장에서도 쉽게 구할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꽃이 피지 않는 과일, 신비한 과일 ‘그 안에 달달한 꽃을 품고 있다’해서 ‘꽃을 품은 과일’이라고도 불리며, 사랑받고 있습니다. 부드럽고 달콤하고 무화과는 여름과 가을까지가 제철인 과일입니다. 특히 맛이들고 당도가 높아지는 9월에 먹는 무화과는 과히 환상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무화과는 클레오파트라가 좋아하며 즐겨먹었다는 과일로, 고대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로마시대 검투사들도..
토종민들레로 알고 있는 흰꽃을가진 흰민들레와 서양민들레로 알려진 노랑꽃의 서양민들레는 각종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능이 알려지면서, 흰민들레와 서양민들레를 가리지 않고 채취하여 민들레즙을 만들어 마시거나 많은 방법으로 섭취하고 있습니다. 도시나 시골을 막론하고 흙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뿌리를 내리고 사는 민들레는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는 억척스럽고 생명력이 강한 봄나물의 대명사 입니다. 그렇게 흔한 것이 민들레 이지만, 그 약효를 자세히 알게 되면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잘 알고 있기에 채취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지만, 잎이 달린 채 뿌리까지 캐낸 민들레는, 말려서 약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민들레는 꽃이핀 민들레를 보면서 흰꽃민들레와 서양민들레로 나누고 있으며, 흔히 알..
돌나물은, 상큼하고 담백하며 씹히는 맛이 좋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봄나물입니다. 지금은 겨울철에도 쉽게 구할수 있으며, 초장만 간단하게 뿌려주면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새콤하게 무친 돌나물은 입맛을 살려 주는 데도 좋습니다. ‘돗나물’이나, ‘돈나물’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기르기도 편해서 집에서 기르고 있는 사람들도 쉽게 볼수 있습니다. 돌나물은 종종 밥상에 오르는 봄나물중 하나이며, 쉽고 편하게 먹을수 있으며 많은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간염이나 황달, 간경변증 같은 간질환에도 매우 좋은 효능을 지니고 있으며, 특이한 영양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단백질과 지질, 섬유, 회분을 비롯하여 칼슘, 철, 비타민 A, 리보플라민, 나이아신, 아스코르빈산 등 다양..
씀바귀는 사포닌을 비롯한 당뇨병과 성인병을 예방하는 성분들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하여, 당뇨병과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씀바귀에서 추출한 물질 중에는, 당뇨병의 증상에서 나타나는, 입안의 건조증과, 갈증을 해소 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구강건조증은, 당뇨병의 대표적인 합병증으로, 당뇨병 환자를 괴롭히는 증상 중의 하나입니다. 이 구강건조증은, 침 분비를 저하하거나, 침 농도가 진해져서 입안과 목구멍이 마르는 증상으로, 구취가 심하게 나타나며, 침이 부족하여 음식물을 씹기도 어려워지며 음식 맛을 제대로 느낄 수도 없는 것입니다. 농업진흥청에 따르면,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전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연세대학교 약학대학과 공동연구..
백년만에 핀다는 가시연꽃과 연뿌리인 연근의 효능을 알아 봅니다. 지난 기사 에서는, 멸종위기 식물로 알려진 가시연꽃이 군락을 이루며 자생하는,가시연꽃이, 홍성의 역재 방죽 공원에서 발견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가시연꽃은 백년만에 피는꽃이라는 별명답게 행운과 복을 상징하며, ‘그대에게 행운을’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시연꽃은 아시아 특산 희귀 식물로 다른 연꽃처럼, 1~2m의 못이나 호수에 살고 있습니다. 가시연꽃 열매는 약성이 좋아, 예로부터 귀한 약재로 사용하였으며, 10~11월경에 열매를 채취하여 허약체질과 강장재로 사용하였으며, 대하, 통풍, 소변실금, 등에 사용하였습니다. 연꽃의 뿌리인 연뿌리는 오렌지 보다도 비타민C가 풍부하며,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연뿌리는, 피로 회복에..
쇠뜨기 효능과 부작용 그 왕성한 생명력 쇠뜨기의 효능과 부작용, 쇠뜨기는 속새과의 양치식물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햇빛이 잘 드는 들판 전역에 자생하며 습기를 좋아하고 생명력이 왕성하여 농사꾼 에게는 정말 귀찮은 존재 이기도 합니다. 어디서나 잘 사는 여러해살이 식물로, 세계적 으로도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 ‘사막을 제외한 북반구 전역에 분포한다’고 생물 도감에도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흔한 식물입니다. 예전에는 구황식물로 밥에 넣어 먹거나 나물로도 먹었다고 하며, 중국의 본초강목에도 약재로 사용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일본이나, 인디언, 심지어는 유럽인들 까지도 약재로 이용하던 약초인 것입니다. 쇠뜨기의 줄기에는 규소 성분이 많이 함유하고 있어 농가에서는 농기구를 닦을 때 이용했다고 하며, 지방과 단백질,..
칡차, 칡즙은 좋은 효능은 많지만 뚜렷한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생칡으로 즙을 내어 판매하는 곳도 많습니다. 칡은 맛이 떫고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찬 사람이 장기간 복용하거나 다량 섭취하면, 설사나 복통을 일으키는 부작용이 따를수 있어 증상에 따라서는 자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칡은 가까운 산기슭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흔하게 볼수있는 다년생 식물입니다. 그러나 칡줄기는 해마다 굵어 지므로 나무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주로 뿌리를 약용으로 사용하며, 갈근 이라고도 합니다. 보통 칡차를 말할때는, 갈근을 다린 차를 말하는 것입니다. 한방에서 갈근은, 발한ㆍ해열ㆍ해독하고 갈증을 없애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칡차에는 전분과 당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단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수리취'는 나물보다 주로 떡으로 이용 하는데요, 강원도 정선 수리취떡이 상당히 유명합니다. 수리취는 우리나라 전역의 산과 들에 퍼져있는 여러해살이 풀로서, 5월경 쯤에 뿌리에서 나오는 어린잎을 잘라 먹습니다. '수리취'에는 각종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발암 물질의 활동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예로부터 약재로 이용되고 있으며, 종창과 부종, 지혈, 이뇨와 방광염에도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단오때 풍년을 기원하기 위하여, 수레바퀴 모양의 절편을 만들어 나누어 먹었으며, 열을 내리게 하고 독을 풀어주며 염증을 낫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수리취는 떡으로 이용하기도 하지만, 봄에 연한 잎을 따서 가볍게 데친후, 물에 우려내어 쌈으로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양념하여 나물로도 이용하였으며. ..
취나물의 일종인 참취의 효능과 식용법을 알아봅니다. 참취는, 나물취, 암취라고도하며, 복을 가져오는 음식이라 믿었습니다. 그래서 정월 대보름에도 오곡밥을 김이나 취나물에 싸먹는 풍습이 있으며, 이것을 복쌈이라 하였으며, 참취도 대표적인 쌈채로 하였습니다. 효능도 많아서, 진통ㆍ항균ㆍ혈압ㆍ혈당 강하작용, 등 많은곳에 쓰였으며, 비타민A가 풍부하여, 피부건강과, 시력개선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성인병에도 좋아서, 혈당과, 혈압을 강하 하는 효능이 좋습니다. 참취는 대표적인 산나물로, 잎과, 줄기, 뿌리등 전체를 약으로 사용합니다. 참취는, 어린잎을 식용하며, 나물이나 쌈으로 주로 먹습니다. 참취의 뿌리에는 진통작용을 하는 효능이 있어서, 장염으로 인한 복통과 관절염으로 뼈마디가 아플 때, 참취의 뿌..